2005-06-29 10:12

평택 컨테이너터미널 개장

평택컨테이너 터미날 개장


평택 컨테이너터미날 주식회사(www.pctc21.com /대표이사 한동희)가 운영하는 평택항 컨테이너 터미날이 29일 정식 개장식을 가졌다.

평택컨테이너 주식회사는 작년 4월 14일 평택항 컨테이너부두 5,6번 선석 (3만톤급 2선석, 안벽 480m)의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7월 12일 자본금 100 억원으로 설립됐다. 평택컨테이너 터미날 주식회사의 주요주주는 한진해운을 비롯 경기도,평택시,한진, KCTC, 장금상선,선광,시노트랜스,Dole Korea로 이루어져 있다.

평택컨테이너 터미날의 2개 선석 중 5번 선석은 작년 12월 준공됐으며, 금년 6월 17일 겐트리크레인 2기, 트랜스퍼 크레인 3기를 인수하여 현대식 컨테이너 부두 처리 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6번 선석은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고, 2006년 8월 준공 예정이다. 선석당 연간 처리능력은 연간 50만TEU로 6번 선석까지 개장되면 총 100만TEU의 처리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손학규 경기도 지사,오거돈 해양수산부 장관,한진해운 박정원 사장을 비롯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들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 날 행사에서는 장금상선과 (주)평택당진항만, Dole Korea 등은 평택항 조기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평택컨테이너 터미날 주식회사의 한 동희 사장은 “ 평택컨테이너터미날은 서해안에 위치하고 수도권에 인접한 장점을 살려 한,중 교역뿐만 아니라 세계 주요항으로 연결되는 동북아지역의 물류 중심항으로 성장할 계획이며, 앞으로 항만하역분야 에서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터미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