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5-27 11:23

조선업계 “수주 척수는 줄고 금액은 늘고”

조선업계가 수주한 선박의 척수는 감소한 반면 수주액은 증가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009540]은 지난 1-4월 54척, 52억달러의 수주실적을 달성했다.

이같은 수주실적은 작년 동기의 62척, 44억달러와 비교하면 수주 척수는 줄어든 대신 금액은 늘어난 것이다.

대우조선해양[042660] 역시 지난 1-4월 6척, 15억4천만달러의 수주실적을 올려 작년 동기의 19척, 16억달러에 비해 수주 척수는 대폭 감소했으나 금액은 거의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중공업[010140]도 올 1-4월 12척, 12억달러의 수주실적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척, 13억달러와 비교할 때 수주 척수는 줄었으나 수주액은 큰 차이가 없었다.

업계 전문가들은 '외화내빈'에 시달리고 있는 조선업계가 올들어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을 구사하다보니 수주 척수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으나 수주금액은 오히려 늘어나거나 비슷한 것으로 분석했다.

업계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선박 위주로 수주를 하다보니 수주 물량은 지난해보다 많이 줄었으나 척당 수주단가는 크게 높아졌다"면서 "수익성 위주의 수주전략은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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