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4-14 10:50
함부르크수드·NYK, 亞-남아프리카/남미항로에 노선 신설
8월 중반부터 주간 정요일 서비스
Hamburg Sud, Alianca와 NYK가 기존 아시아-남아프리카/남미동안 서비스(NGX)에 추가 노선을 신설해 오는 6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 Hamburg Sud에 따르면 추가 노선 투입으로 8월 중반에는 주간 정요일 서비스가 가능하며 충분한 선복과 양질의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첫번째 노선은 나고야-요코하마-부산-홍콩-싱가포르-더반-산토스-이타자이-파라나구아-산토스-싱가포르-홍콩-나고야로 2,500TEU급 선박 10척이 투입된다.
두번째 노선은 1,700TEU급 선박 10척이 투입돼 상하이-닝보-킬륭-옌티엔-램차방-싱가포르-부에노스아이레스-리오그란데-산토스-세피티바-싱가포르-홍콩-상하이를 기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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