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1-07 09:47

싸이버로지텍, ‘RFID기반 항만물류 효율화사업’수주

항만물류 업무자동화 등 경쟁력 강화


2004년 정보화촉진지원사업인 “RFID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사업(1차 시범사업)”에 싸이버로지텍(대표 김종태) 컨소시엄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싸이버로지텍 컨소시엄은 싸이버로지텍, LG CNS, 한국물류정보통신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

“RFID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사업(1차 시범사업)”은 한국전산원에서 전담하고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해운/항만 수출입 컨테이너 정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사업비는 총 11억원이 투입되며 올 8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란 무선 주파수 인식기술로 칩을 내장한 태그, 라벨, 카드 등에 저장된 데이터를 무선 주파수를 이용해 리더기와 송수신하는 자동인식 분야의 기술이다. 동사업은 컨테이너/차량에 RFID 태그를 부착해 컨테이너의 반출, 국내철도이동, 터미널에서의 컨테이너 이동, 해상이동 및 국외 항구까지의 컨테이너의 위치 추적을 가능하게 해 항만물류 업무 자동화 및 항만터미널 운영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또 본 사업은 싸이버로지텍의 해운물류 IT기술력 및 컨소시엄 참여사의 하드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동 사업을 통해 싸이버로지텍은 해운선사의 RFID적용을 대비한 기술 및 관련시스템에 대한 기술 축적으로 신규 사업분야 개척 및 물류기술을 선도하는 종합물류 IT회사로서의 위치를 확보하게 돼 유관 후속사업의 주도권 확보가 전망된다.

한편 RFID 기반 항만물류 효율화 사업은 향후 해양수산부에서 U-Port 계획으로 전 항만을 대상으로 년차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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