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가 지난 15일 개막한 제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04: The 8th puchon International Fantastic Film Festival)의 공식후원사로 활동한다.
이에따라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0일간 부천 복사골 문화센터, 부천시청 대강당 및 부천 일대 영화관에서 열리는 이 영화제에서 DHL 코리아는 32개국의 260여편의 국제영화필름 및 제반물품의 안전한 운송을 책임지게 됐다.
DHL코리아는 국내 3대 메이저 국제영화제인 부산, 부천, 전주 국제영화제를 포함해 연간 약 9개 국제영화제의 공식운송업체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문화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획일적인 주류문화에 대한 대안으로 호러, SF, 스릴러 등 다양한 비주류 영화를 관객에게 소개하고, 가능성을 지닌 젊고 참신한 인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다. 1997년 처음 개최돼 회를 거듭할수록 대중들로부터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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