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30 13:46

한진해운, ISPS코드 시행 준비 완료 선언

용선 55척도 보안인증절차 완료

한진해운은 7월 1일 국제선박및항만시설보안규칙(ISPS 코드) 발효에 대비해 선박과 국내 컨테이너터미널에 대한 보안 인증절차를 완료해 완벽한 대응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5월 7일 벌크선인 한진 타코마호를 마지막으로 자사선 45척에 대한 국제선박보안증서(ISSC)를 한국 및 파나마정부로 부터 획득했고 용선 선박 55척에 대해서도 6월 28일 인증을 완료했다. 또 자사가 운영중인 국내 3개 컨테이너터미널(감만?감천 6월 9일, 광양 6월 11일)에 대한 항만시설 보안적합증서를 부산지방해운항만청으로부터 취득했다.
이로써 한진해운은 국제해사기구가 제정한 ISPS코드 발효에 대비한 자체적인 모든 조치를 끝마쳐 선박의 안전운항과 화물의 안전운송 등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진해운과 선박을 공동으로 운항하는 CKYHS 및 기타 제휴 선사들(독일 세나토, 중국 COSCON, 일본 K-Line, 대만 양밍, UASC, SINOTRANS) 또한 ISPS코드 발효전까지 대부분의 선박에 대해 인증을 마칠 것으로 예상돼 선박운항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완벽한 보안체제 구축을 위해서는 화주와 선사, 터미널 업체간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데, 한진해운은 선박과 터미널의 보안인증서 힉득과 병행해 지난 6월 국내 화주들을 대상으로 ISPS코드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보안규정 관련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전직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는 등 선박안전운항과 화물안전 운송을 위한 인식제고에도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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