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6-09 10:44
홍콩 첵랍콕 공항의 주요 항공화물운송사인 Asia Airfreight Terminal(AAT)사가 장기적인 항공화물 운송수요에 대비하기위해 2억2,430만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화물터미널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JOC가 전했다.
지난해 총 45만8,656톤의 화물을 처리한 AAT사는 오는 2006년말까지 11만7599㎡부지에 연간 91만M/T를 처리할 수 있는 화물터미널을 건설해 화물처리능력을 현재의 세배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첵랍콕 공항은 전년대비 6.6% 증가한 2,640만톤의 화물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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