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4-21 15:14

남포항로, 서류발급비ㆍTHC 적용키로

THC, 20피트당 80달러 부과


인천-남포간을 취항하는 국양해운이 지난 2001년 2월부터 지금까지 부과를 유예해왔던 부대운임을 오는 5월부터 적용키로 했다.

국양해운은 국제유가 상승으로 인한 선박연료비 증가와 선박 용선료 증가 및 운임상승, 물가 상승으로 인한 하역비 증가를 이유로 들어 운항채산성 확보를 위해 서류발급비(D/F)와 터미널조작료(THC) 등 일부 부대운임을 5월부터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류발급비는 B/L이나 D/O(화물인도지시서) 등 각종 서류발행건당 15,000원이 적용되며, THC는 5월 6일 남포항 도착화물부터 20피트 컨테이너당 80달러, 40피트 컨테이너당 110달러가 부과된다. THC는 컨테이너 화물에만 적용되며 벌크화물은 추후 협의를 통해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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