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10 19:19
“효율적인 항공운송시스템과 항공화물 허브 구축”을 위한 국제세미나가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인천대학교 동북아전자물류연구센터 주관으로 인천파라다이스호텔에서 항공물류업계, 공항공사, 공무원 등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잉사 항공산업 연구팀장 윌리엄 스완 박사의 “항공교통.항공화물.항공기의 발전추세와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ICAO의 폴 후퍼박사의 “항공안전과 항공운송산업”에 대한 발표등이 이어졌으며 5일에는 대한항공 양철수 상무가 “대한항공의 비전과 전략”에 관한 발표가 있었다.
DHL Korea의 추동화전무는 “특송물류와 DHL사례”에 관한 자료를 통해 특송화물의 비중이 1999년의 9.2%에서 오는 2019년에는 31%로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는 한편 DHL의 GCK(Great China & Korea) 전략을 홍보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