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8-22 17:21

<아/프/리/카/항/로>아프리카항로 운임 인상 및 서차지 변동 많아

아프리카항로 운임 인상 및 서차지 변동 많아
항로별 300달러 정도 운임 회복 기대

아프리카 시장 선복 공급 부족으로 모처럼 선사들이 즐거운 비명을 지르는 요즘, 물량 이동이 비교적 큰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향으로 내달 이후 계속적인 운임 회복과 부대운임 인상이 기다리고 있다.
우선 서아프리카 항로 운임 협의회인 Club 8은 오는 9월 1일부터 TEU당 100달러, FEU당 200달러의 PSS가, 또한 TEU당 200달러, FEU당 400달러의 GRI가 같은 날부터 동시에 적용된다. 현재 TEU당 69달러 정도 받고 있는 BAF 역시 9월 1일부터 87달러로 인상될 예정이다.
또한 8월 1일부터 TEU당 150달러, FEU당 300달러의 PSS를 적용하였던 남아프리카 항로는 10월 1일부터 기본운임 인상안과 함께 부대요율 인상안이 대기 중이다. 10월 1일부터 기본운임은 TEU당 200달러 인상되며 현재 80달러를 받고 있는 BAF 역시 같은 날부터 90달러로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선복감축에 의한 공급부족으로 선사들은 아프리카 항로 기본운임과 성수기 할증 요금이 모두 성공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인상안이 적용될 경우 아프리카 남안과 서안 항로의 경우 선사들로서는 대략 TEU당 300달러 정도의 운임회복 효과를 누리게 된다.
한편 나이지리아 Harcourt 항과 Onne항의 부족한 터미널 사정으로 인해 지난 8월 1일부터 혼잡 통행료가 징수되었다. 이들 항에서 계속적인 작업 대기 상태가 발생함에 따라 선사측은 TEU당 200달러씩의 혼잡통행료를 부가, 평균 접안 대기 시간이 18시간 미만으로 내려갈 때까지 이 부대비용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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