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7-22 15:20
(서울=연합뉴스) 한국무역협회는 22일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무역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SCM(글로벌 공급망관리) 허브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정부의 G-SCM 추진계획 설명에 이어 국내외 관련동향, 대기업 및 중소기업의 G-SCM 구축을 통한 경영전략 소개 등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김준동 산업자원부 전자상거래지원과장은 "무역, 생산, 판매, 물류의 종합적 연계를 위한 SCM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무서류화(Paperless), 공급망 관리에서 전자무역까지 연속적 업무처리(Seamless), 글로벌 생산지원 및 원격지간 정보공유(Borderless) 등 `3-less'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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