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5-20 10:43
(서울=연합뉴스) 전국 해안가에 방치돼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ㆍ처리하는 대청결운동이 전개된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20일 “바다와 어촌에 대한 깨끗한 이미지를 고양하기위해 오늘부터 29일까지 해안가 대청결운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운동에는 11개 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지자체와 해경, 방제조합, 지역주민 등 약 2만여명이 참가한다.
청소대상 지역은 해수욕장 주변과 마을앞 해안가, 각 기관의 관할구역 등 전국해안가 지역이 모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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