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03-27 18:56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 제 6회 정기총회 개최

3월 28일, 방제교육·훈련센터 건립 추진



한국해양오염방제조합(이사장 이동원)은 3월 28일 LG 강남타워강당에서 LG-Caltex정유(주) 및 대한해운 등 129개 조합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 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동북아 방제 중심기관으로의 도약, 전문 방제교육·훈련센터로서의 기반 마련, 해양환경전문기관으로서의 성장 발전, 기관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금년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또 이날 총회에선 정유업체 대표 운영위원을 종전 SK(주) 민호기 상무에서 LG-Caltex정유(주) 홍현종 상무로 변경하는 것을 의결했다.
동조합은 업무보고를 통해 올해 주요 사업으로 동북아 방제 중심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국내 및 국제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방제대응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조합 방제대응계획의 보완과 중대형 오염사고에 대비한 민간 방제업체와의 상시 동원체제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제협력체계 구축 차원에서 오는 2004년도 국제해사기구의 위험·유해 물질(HNS) R&D 포럼을 조합이 국내에 유치해 명실상부한 동북아 방제 중심기관으로의 부상과 국내 위험·유해물질 방제대응체제 구축을 새롭게 추진키로 했으며 일본 해상재해방지센터와 방제기술 교류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이행협력, 국외 세미나 및 국제회의 등에도 적극 참석키로 했다. 이어 방제기술 개발을 위해 한국해양대학교와 해양오염방제 신기술 개발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합원, 보험사, 관계기관등이 참여하는 제 2회 방제조치 평가 워크샵을 11월에 개최할 계획이다.
전문방제교육·훈련센터로서의 기반 마련을 위해 지난해 한국해양대학교 매립지(부산 동삼동)에 확보한 3천평의 부지에 방제교육·훈련센터의 설립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 설계 용역을 마무리해 올해 건립 공사를 착공하는 것을 비롯해 기존 5개 과정의 전문방제교육 과정에 경영자 및 위험·유해물질의 2개 과정을 신규로 개발하고 기존 교육과정도 현장실습을 강화키로 했다.
조합은 해양환경전문기관으로서의 성장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강 하류 쓰레기 수거 및 수중 침적폐기물 수거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조합의 인력, 장비,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해저 폐인망인양사업, 어장정화사업 등의 해양환경분야 신규사업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
한편 이동원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해 효율적인 방제작업 수행을 비롯해 방제교육 및 훈련 기반의 강화, 해양환경사업의 확대를 통해 해양환경전문기관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고 말하고 “올해는 미래 지향적인 조합의 발전방향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Dongjin Venus 11/19 11/22 Dongjin
    Dongjin Venus 11/19 11/22 Dong Young
    Ty Incheon 11/19 11/22 Pan Con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pl Chongqing 11/22 12/15 CMA CGM Korea
    Seaspan Zambezi 11/26 12/19 CMA CGM Korea
    Tonga Chief 12/06 01/0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ol Charisma 11/18 12/06 HMM
    Hmm Aquamarine 11/20 12/02 HMM
    Ym Moderation 11/22 12/05 HMM
  • BUSAN NEWAR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Shams 11/23 12/21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