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9-27 14:58

아/프/리/카/항/로-Maersk - Sealand, 아프리카 시장에서 破竹之勢

6월 최악의 물량을 기록했던 서아프리카 항로는 7,8월 들어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단계이지만 연초만큼 물량을 잡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작년에 비해 서아프리카 시장의 물량이 작게는 10%에서 많게는 50%까지 성장세를 보였다. 또한 작년 PIL이 서아프리카 시장에서 화려하게 두각을 나타내며 시장을 장악했다면 올 3월부터 머스크 시랜드가 시장을 장악하기 시작, 기세를 확실하게 몰아가고 있는 상황이다. 아프리카 시장에서 머스크 시랜드의 파죽지세(破竹之勢)는 남아프리카 시장으로도 이어져 그 세를 몰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머스크 시랜드는 작년에 비해 남아프리카 시장 쉐어가 부쩍 늘어 시장점유율 2위로까지 올라섰다.
남아프리카의 시장 성장 율은 미비하나마 작년에 비해 약간씩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으며 PIL이 부동의 강세를 보이고 있는 동아프리카 시장 역시 작년에 비해 올해 들어 매월 고른 증가세를 보이며 물량이 늘었다.
한편, 우리나라의 대 이집트 수출은 지속적으로 감소해 7월 누계로 전년 대비 2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이러한 이집트 수출 감소의 제일 큰 요인으로 이집트 실물경제의 불황과 함께 금융부문의 부실로 인한 이집트 자체의 수입 수요감소를 꼽았다. 또한 중국의 저가공세, 정부의 수입 억제정책, 가격경쟁력 악화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인 것도 그 외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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