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8 10:14

해양부, 민ㆍ관 합동으로 태풍 등 재난관리에 적극 대처키로

해양수산부는 매년 발생하는 여름철 태풍 등 자연재해와 피서철 선박ㆍ인명피해 등 해상교통안전 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해양경찰청, 지방해양수산청, 수협중앙회, 선주단체, 전문연구기관 등 해양수산관련 25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여름철 해양안전종합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97~'01)의 태풍ㆍ호우 등 자연재해가 29회 발생(연평균 6회)하여 총 피해 1,719억원의 복구비용 3,398억원이 소요되었으며 이 중 여름철 피해가 1,291억원(복구 2,752억원)으로 약 7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여름철 재해재난 예방을 위해 재해대비 사전준비태세를 구축하여 각 분야별 예방대책과 우발사태대비 계획을 수립하고 해양수산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를 추진했으며, 공사장 수방단 및 재해예방 독려반 등 방재조직을 정비하고 관계종사자에 대한 교육과 재난대비 모의훈련 실시 등 유사시 대응능력을 제고시킨바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도 월드컵ㆍ아시안게임 등 주요국제경기 행사의 성공적 개최 지원과 함께 7~8월 태풍 및 피서철 기간 중 각종 해양사고 예방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여름철 수해예방대책」 과, 「우기ㆍ피서철 해상교통안전대책」의 기관별 추진상황을 재점검하고, 유관기관 단체간 협조체제 구축을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아울러, 6.15~10.15일까지 「여름철재해기간」으로 설정하고 해양수산부에는 중앙재해대책본부를, 11개 지방해양수산청에는 지방재해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여 유사시 신속한 상황파악과 적절한 대응조치 강구를 위한 지휘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피서철 여객선 안전운항 및 수송대책과 방제ㆍ구난 훈련실시, 항만ㆍ어항시설과 공사장 보호대책, 해상가두리 양식어장 점검ㆍ지도, 백중사리대비책 등 분야별 대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항구적인 수해예방대책으로 연안지역 해수침수방지 사업추진 예산확보에도 힘쓰기로 했다. 특히 유삼남 장관은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힘써도 지나침이 없는 만큼 일선 산하기관장들이 현장점검 독려 등 재해예방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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