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4 11:21
오는 7월 1일부터 남미서안으로 실려가는 화물의 운임 회복이 이루어진다.
남미서안 운항 선사 협의회인 WCSA는 최근 운항 선사 모임에서 최근 경기 침체로 바닥으로 떨어진 운임을 회복시키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20피트 컨테이너(TEU)에 대해서는 300달러, 40피트 컨테이너와 하이-큐빅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600달러씩 운임을 회복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1일이후 부산항에서 선적되는 남미 서안행 화물들은 이러한 기본 운임 회복의 적용을 받게 된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