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03 14:33
해양수산부는 이종학 독도발물관장 등 해양수산 발전에 크게 기여한 숨은 공로자 4명을 자랑스런 해양수산인으로 선정해 6월 1일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제정한 자랑스런 해양수산인상은 해양수산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일류해양국가건설을 위한 국민적 관심과 의지를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서 해양수산인에게는 가장 명예롭고 의미있는 상이다. 금년도 자랑스런 해양수산인상 수상자중 독도박물관 초대관장은 독도영유권에 관한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개인 비용으로 30여년간 국내 및 일본 등에서 각종 사료를 수집해 97년 건립된 독도박물관에 독도 관련자료 351종 512점을 기증함으로써 독도 및 나라사항에 수범을 보여줌은 무론 독도연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했다. 발로 뛰며 땀으로 어촌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한규설 연구가는 지난 91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어촌현장을 200회이상 방문해 어업인과 대화를 통해 어촌문제를 연구하고 현행 어업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정책자료를 발표해 어촌발전의 기반을 확립했으며 국회 및 중ㅇ앙도서관, 연구기관 등을 방문해 관계전문가의 의견청취 등을 통해 최초의 우리나라 어업법령부터 현재까지의 어업제도의 변천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어업제도 변천의 100년을 발간하는 등 어업제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항만분야의 산업평화와 무재해를 이끈 김영웅 광양항만항운노조위원장은 수출입 화물의 항만하역을 수행하는 항만근로자의 열악한 작업여건 개선 및 후생복지 증진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했으며 화주, 하역사, 노조가 참여하는 안전관리위원회를 구성,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해 항만물류 흐름을 저해하는 요인을 개선하고 건전한 노사관계를 정립해 광양항만내의 산업평화 정착 및 재해발생 방ㅈ에 기여했다. 평생동안 바다를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는 신두찬 선장은 특수선박 운항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리나라 해운업계에 투신해 위험성이 높아 최고의 운항기술을 요구하는 석유화학제품을 30여년간 안전하게 운송해 국가경제발전 및 해양오염방지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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