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5-25 10:04
지중해 · 유 럽 수출 항로 기본운임 회복 '꿈틀'
해운 시장의 오랜 침체기를 거쳐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가는 전체물동량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운임회복이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유럽, 지중해로 나가는 수출항로인 AWRA와 MRA는 동 항로 물동량이 다시 증가하기 시작하면서 올 1/4분기 동안 대략 4%의 성장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적인 선박 소석율이 높은 수준에 있으며 이러한 경향은 대략 피크시즌까지 이어질 것으로 선사들은 예상하고 있다.
선사들은 또한 그 동안 항로 운임이 완만한 증가세에 있었다 할지라도, 아직까지 전반적인 운임 수준이 선사들의 이익선 아래 머무르고 있다고 주장하고 이러한 운임은 화주들이 요구하는 서비스 수준을 제대로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AWRA와 MRA 멤버 선사들은 작년 11월 8일 예고된 FEFC의 사업 계획 안에 따라 오는 7월 1일부로 TEU당 250달러씩의 운임 회복을 시도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함께 덴마크, 노르웨이 등의 스칸디나비아 지방으로 향하는 타리프 운임은 TEU당 300달러씩 운임 인상을 적용하기로 했다.
선사들은 또한 현재 high cube container에 대해 적용하고 있는 40피트 컨테이너 운임의 12.5%의 부대 요율 대신 오는 7월 1일부터 컨테이너당 200달러씩 변경해서 적용하기로 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