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30 15:30
MSC가 오는 5월 말부터 태평양 서비스 개편에 들어간다.
MSC는 그 동안 실질적으로 아시아와 로스앤젤레스를 연결해 왔던 셔틀 서비스를 아시아와 미 동, 서안을 잇는 팬둘럼 서비스로 대치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팬들럼 서비스는 MSC Alabama가 오는 5월 22일 상하이를 출발함으로 시작된다. MSC는 이외에도 8척의 컨테이너 선들을 추가 투입하여 주 1항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된 기항지는 Shanghai를 출항하여 Chiwan - Hong Kong - Busan - Tokyo - Los Angeles - Manzanillino (mexico) - Panama - Freeport (Bahamas) - Savannah - New York 등에 각각 기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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