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4-22 11:26

북미 컨 약간 하락 … 전년 동기 대비 별 차이 없이 -통계참조

2월 한달 동안 미주 방향으로 나간 총 컨테이너 물량이 약간 하락했다.
한국국제해운대리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월 한달 동안 국적선사와 외국적 선사에 의해 북미 방향으로 실려간 총 컨테이너 물량은 4만 521TEU로 전달의 41,794TEU에 비해 3%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수치는 작년 동기 실적인 40,551와 비교해서는 하락률이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근 미국 쪽에서 9.11 테러 사건으로부터 점점 회복되는 조짐들이 보임에 따라 이제 수출 쪽도 정상적인 궤도를 찾아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조심스런 관측이 나오기도 한다.
한진해운과 현대상선 등 국적선사에 의한 컨테이너 화물 운송 시장 점유율이 2월 들어 처음으로 40%를 밑돌게 되었다. 1월 시장점유율이 40.27%이었던 것에서 2월 들어서면서 양대 국적선사의 시장점유율은 39.6%를 기록, 약간의 하락세를 보이게 되었다.
외국적 선사 가운데는 Maersk - Sealand 와 Zim 라인이 시장의 수위를 놓고 지난 1월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여 왔다. 지난 달 외국계 선사 가운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던 Zim라인과 지난 달 2위를 차지했던 Maersk-Sealand가 이번 달에는 서로 자리를 바꿨다.
국적선사들은 전달에 비해 PNW를 통해 미 중부로 들어가는 IPI 화물을 전 달에 비해 많이 취급한 반면, 외국적 선사들의 경우 멕시코로 들어가는 화물의 증가량이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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