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2-27 19:20

중소기업청, 소기업형 e-Business 모델 개발

앞으로는 비제조업종 소기업이 업종별 특화된 e-Business모델을 활용하여 off-line 기반을 바탕으로 on-line상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청(廳長: 李錫瑛)은 정보통신부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소기업형 e-Business모델 개발을 수행할 4개 시범 업종 단체 컨소시엄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총26개 업종별 단체 컨소시엄이 참여한 가운데 경합을 벌인 금번 사업에서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한국자동차부분정비조합연합회, 서울화훼소매업협동조합 등 4개 컨소시엄의 모델이 우수하다고 심사되어 시범 모델 개발 업종단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선정된 4개 컨소시엄별 e-Business 추진 모델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컨소시엄은 10만 가맹점간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e-POS 서비스와 ARS 수발주&VMS를 기반으로 판매/재고관리, 수발주, CRM서비스, 매장관리 서비스, 웹경비 서비스, WEB EDI 전표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컨소시엄은 Web-POS, 네트워크 구축, 지역거점을 활용한 부가사업을 기반으로 물류유통, 영업지원, 회계장부관리, CRM, 데이터 뱅크, B2B공동구매, B2C쇼핑몰 구축, 동영상 광고, 택배대행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자동차부분정비조합연합회 컨소시엄은 자동차 부분 정비업 전문 ASP서비스, 전자상거래 서비스, Billing 시스템 등을 기반으로 회계관리, 정비/부품관리, 고객관리, 계약/주문관리, 결제/정산관리, 청구/입금 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임
서울화훼소매업협동조합 컨소시엄은 418개의 화원이 출자의사를 표명하고 FLOWER(가칭)라는 e-Business모델을 기반으로 전자결제 서비스, 플로리스트 컨텐츠, (해외)꽃배달 매칭시스템, 쇼핑몰 분양, SMS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청은 선정된 4개 업종별 단체 컨소시엄 당 최대 5억원 이내로 e-Business 모델 개발 및 교육비를 지원하고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공동으로 소기업의 참여를 제고하고 타업종으로 자발적인 확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개발되는 비즈니스 모델의 기본서비스와 부가서비스는 소기업에 적합한 ASP 방식으로 제공되며, H/W, PDA, N/W 인프라 등을 포함하여 월 무료∼10만원 안팎으로 책정하여 보급·확산시켜 나갈 방침이다.
e-Business모델 개발은 2002. 3∼8월까지 완료하고 업종당 500업체를 대상으로 업무프로세스 개선, 정보화마인드 제고, 소기업의 e-Business 추진전략 및 활용방법을 교육시켜 나갈 계획이다.
금번 사업을 통해 서비스 산업 등 비제조업 소기업의 e-Business 보급·확산이 가속화 될 예정이며 주요 업종별 소기업의 정보화가 활성화 될 수 있는 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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