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1-21 10:30
(포항=연합뉴스) 이윤조기자 = 영일만 신항과 울진 후포항, 울릉도 사동항 등 경북 동해안 6개 주요 항만시설이 신설, 확장 또는 준설 된다.
20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올해 420억원을 들여 4개항 방파제 신설 356m, 방파제 호안설치 93m, 3개항의 준설 8만2천㎥ 실시해 선박의 입.출항을 돕기로 했다.
항구별 공사 물량을 보면 ▲영일만 신항 북방파제 시설 280m ▲울릉도 사동항 방파제 30m, 방파제 호안 93m ▲울진 후포항 방파제 12m ▲포항 구룡포항 방파제 34m, 준설 1만㎥ ▲포항 구항 준설 6만㎥ ▲포항 신항 준설 1만2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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