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4 11:03
Lykes Line이 아시아, 남아프리카, 남미지역 등 세 개 대륙을 잇는 네트웍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 1항차 서비스로 진행되는 아시아- 아프리카 - 남미 동안 네트워크 서비스는 ‘MV Harmony'호가 지난 8월 31일 상하이를 출발함으로 시작되었다. 기항지는 상하이- 부산 -홍콩 - 싱가포르 - 더반 - 포트 엘리자베스 - 케이프타운 - 부에노스 아이레스 - 몬테 비데오 - 산토스 - 케이프타운 - 포트 엘리자베스 - 더반 - 싱가포르 - 램차방 - 홍콩 - 상하이 순으로 홍콩에서 케이프타운까지 19일, 산토스에서 싱가포르까지 26일이 소요.
Tony Bruno Lykes 부사장은 “이번 서비스는 Lykes라인이 지난 2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선보이게 되는 세 번째 서비스에 해당하며, 주 1항차 태평양 서비스는 1999년 7월 미국과 멕시코로, 아시아-남미서비스는 작년 5월 시작되어 다달이 제공되는 서비스에서 주간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업그레이드되어 왔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서비스는 KIEN HUNG과 슬롯 차터를 통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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