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9-11 10:54
스위스의 퀴네나겔사가 글로벌 물류그룹을 형성했다.
퀴네나겔사는 퀴네나겔사의 미국자회사인 USCO물류사, 싱가포르의 SembCorp물류사는 글로벌 제휴체계를 형성하고 계약물류그룹체는 공동운영 또는 공유체제로 이행할 계획이다.
KMI의 조계석 박사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퀴네나겔사와 SembCorp 물류사는 양 그룹간 제휴체제를 형성하기로 합의했다는 것이다.
퀴네나겔사는 "제휴 3사가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물류와 공급연쇄경영의 단일공급자로서의 수요 증가세에 대비한다"고 설명했다. 제휴 3사는 전세계적으로 창고능력은 400m2를 지배하고 있으며 창고보관 외에도 수송, 공급연쇄경영 등 전반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대상화물 및 산업부문은 하이텍 전자제품, 제약 및 건강부문, 내구 소비재, 소매산업 및 산업자재 등이며 가벼운 조립산업, 부품공급 등에 이르고 있다.
한편 제휴 3사의 결합능력과 통합전략은 성공하게 될 것이라고 퀴네나겔사 Klaus-Michael Kuehne 회장은 언급했다.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