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8-30 09:16
(부산=연합뉴스)이영희기자=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는 연근해 어선원들의 인력수급체계 개선을 위해 오는 31일 부산의 어항인 남항 인근에 위치한 중구 남포동 신동아빌딩에 선원취업상담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선원취업상담소에서는 어선의 구인 및 선원들의 구직신청을 받아 무료로 취업을 알선해 주게 된다.
현재 부산지역에는 한.일 및 한.중어업협정에 따라 어선 547척이 감척되면서 5천여명의 실직선원이 있으며 대부분 사설 직업소개소를 이용하면서 1인당 수십만원의 소개비를 주고 있다.
선원취업상담소는 또 선주의 경우 유선망을 이용해 구인신청이 가능하고 선원들은 신분증 확인만으로 구직등록을 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한편 선원복지고용센터는 선원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선원고충상담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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