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07 11:33
국적외항선사 금년 6월 현재 14척 증감선 - 통계참조
올들어 국적외항선사들의 증감선은 모두 14척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선주협회 및 해운업계에 따르면 올들어 국적외항선사들의 증선은 5척이고 감선은 9척인 것으로 조사됐다.
고려해운은 올들어 풀컨테이너선 2척을 국취부나용선 방법으로 증선했고 동진상선은 중고선도입자기자금 방법으로 풀컨테이너선 1척을 증선했다. 또 쎄븐마운틴해운은 중고선도입리스를 통해 벌크선 1척을 들여왔다. 창명해운은 리스 확보방법으로 벌크선 1척을 증선했다.
반면 두양상선은 자기자금형태로 확보한 벌크선 1척을 매각(감선)했으며 (주)무성은 국취부나용선 방법으로 확보한 일반화물선 1척을 감선했다. 선우상선은 중고선도입리스 방법으로 확보한 일반화물선 1척을 감선(매각)했고 쎄븐마운틴해운은 리스형태로 확보한 일반화물선 1척을 매각했다.
창덕해운은 중고선도입자기자금 방법으로 확보한 일반화물선 1척을 매각했으며 창명해운은 리스형태로 확보한 벌크선 1척을 감선(매각)했다.
대 북한 해상운송서비스가 중단된 한성선박의 경우 계획조선의 타냐호를 감선했고 자기자금형태의 광양 33호를 매각했다. 흥아해운은 국취부나용선 형태로 확보한 풀컨테이너선 VENUS호를 지난 4월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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