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5-30 18:21
남성해운이 그간 제공해 오던 Busan/Niigata 항로에 사선을 투입하였다.
지난 5월 29일부터 남성해운은 706TEU급 사선 "Liberty Star"를 Busan/Niigata 항로에 투입하여 서비스 재정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로써 동 항로에는 기존의 Liberty Spirit과 Sunny Laurel을 포함, 총 3척의 선박이 투입된다.
한편, 남성해운은 5월 28일부터는 오사카, 고베 항로에 Iyo-Mishima지역을 추가, 서비스하기로 했다. 그동안 오사카, 고베를 서비스하던 342 TEU급 "Merry Star"가 지난 5월 28일부터 시코쿠(Shikoku) 지역에 위치한 Iyo-Mishima항 추가 기항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부산항을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출항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Iyo-Mishima항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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