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타그룹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을 위한 특별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팬스타는 지난 11일 오후 부산 지역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 46명을 초청해 ‘부산항 선셋크루즈 투어’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앞서 3월21일과 28일에도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 각 41명씩을 초청해 같은 행사를 마련한 바 있다.
팬스타는 해양관광 체험 기회가 적은 청소년과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부산항 개항 150주년의 의미와 항만의 역할을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참가 청소년 등은 국내 최대인 2500t급 유람선 <팬스타그레이스>호를 타고 부산항연안여객터미널을 출발해 북항, 영도, 조도, 오륙도 등 부산을 대표하는 바다 경관을 둘러보며 해양도시 부산의 위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미래 비전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팬스타그레이스>호는 지난해 11월 취항한 연안 크루즈로, 정원 502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부산항 일대를 운항하며 해양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팬스타 관계자는 “미래 세대와 다문화 가족이 부산항의 가치와 가능성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산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