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0t의 베트남산 용과를 만재한 콜드체인화물열차가 베트남 호찌민시를 출발함으로써 중국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콜드체인 화물열차가 3년 만에 다시 운행을 재개했다.
이번에 베트남 호찌민을 출발해 중국 화이화국제육항까지 운행한 화물열차의 총 화물 가격은 약 75만위안(약 1억6000만원)이었다.
열차는 1월20일 호찌민시를 출발, 전체 운송시간이 6일로 이전에 비해 운송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과일의 신선도를 효과적으로 보장했다. 이번 열차의 성공적인 운행으로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 두 번째 열차도 연내 호찌민을 출발할 예정이다.
화이화국제육항은 후난성을 아세안과 연결하는 물류 허브로 최근 들어 지속적으로 크로스보더 콜드체인운송서비스를 개선시켜고 나가고 있다.
특히 화이화세관은 수입 과일에 대한 ‘조건부 반출’ 촉진 조치를 적용해 통관 효율을 약 20% 향상시켜 소비자들에게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이화국제육항은 아세안 국가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수입 품목을 다양화해 서비스 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 상하이=박노언 통신원 nounpark@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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