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06-22 10:00

[ 海上周旋業體 수수료수입 전년비 16.1% 감소 ]

1·4분기 3,197만달러, 대형업체 업종전환으로

지난 1·4분기동안 국내 해상화물운송주선업체들의 수수료 수입실적은 작년
같은기간의 3천8백11만5천68달러보다 16.1%가 감소한 3천1백97만2천2백49
달러의 수입을 올렸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들어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 회원사들중 일부 대형업체들이 복합
운송주선업으로 넘어감에 따라 통계상 취급물량이 대폭적으로 감소한 직접
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최근 한국국제복합운송업협회측이 밝힌 올 1·4분기 해상화물운송주선업체
들의 영업실적을 살펴보면 세계 전지역에 대해서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냈다
. 특히 北美지역과 구주지역은 작년같은 기간보다 24.6%, 25.8%에 달하는
수수료수입의 감소를 나타냈다. 또 아시아지역을 비롯한 중동지역에서도 5%
이상의 감소세를 나타냈다.
취급물량면에서 컨테이너화물은 총 16만6백TEU로 작년보다 10.9%의 감소세
를 나타냈으며 일반화물도 작년도의 1백3만6천3백42톤(R/T기준)보다 20.7%
가 감소한 82만1천7백96톤으로 나타났다.
컨테이너화물의 지역별 취급실적은 北美가 전년대비 17%가 감소한 3만3천
5백91TEU를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입또한 6.4%가 감소한 1만1천8백23
TEU인 것으로 각각 밝혀졌다. 일반화물은 수출의 경우 전년대비 60.4%가 감
소한 4만9천9톤으로 밝혀졌으며 수입은 17%가 증가한 18만1천3백21톤으로
집계됐다.
歐洲지역의 경도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기록했는데 컨테이너화물의 경우
수출이 1만7천9백39TEU, 수입이 1만70TEU로 각각 17.4%, 21.9% 감소한 것으
로 나타났다. 일반화물은 수출 2만2천1백톤으로 전년대비 92.6%가 감소한데
반해 수입은 전년대비 22.5%가 증가한 4만2천4백10톤인 것으로 각각 밝혀
졌다.
亞細亞역내지역에 대한 복합운송업체들의 영업실적들이 상당한 호조세를 보
이고 있는데 컨테이너화물의 경우 올 1·4분기동안에 6만2천5TEU로 다른지
역의 급격한 감소세와는 달리 10.3%의 감소세에 그쳤으며 수입은 전년대비
2.4%감소한 1만1천7백57TEU로 나타났다.
일반화물은 수출의 경우 전년대비 29.7%가 감소한 23만3천2백4톤으로 나타
났으며 수입은 작년 1·4분기의 6만1천3백19톤보다 284%가 증가한 23만5천6
백23톤을 각각 취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中東을 비롯한 이외의 지역에 대한 복합운송업체들의 영업실적은 댜소 괜찮
은 양상을 띠고 있다.
컨테이너화물의 경우 전년대비 0.7%가 증가한 1만2천6백12TEU를 수출했으며
수입은 39.8%가 감소한 6백3TEU에 그쳤다. 일반화물은 수출이 전년대비 44
.9%가 늘어난 4만4천7백47톤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수입은 86.2%가 증가한 5
만8천1백28톤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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