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11:02

팬오션·포스에스엠, 인천해사고 산학 장학생에 장학금 전달



팬오션과 자회사 포스에스엠은 지난 6월17일 인천해사고등학교 산학 장학생 4명에게 총 400만원(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해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 인재들을 격려하고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선발된 산학 장학생들은 장학금 수여와 동시에 팬오션·포스에스엠과의 취업 연계 기회를 함께 부여받았다. 

이는 학생들이 학업과 실습을 충마친 후 곧바로 산업 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산학협력의 일환이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포스에스엠 김동균 대표이사와 회사 관계자, 인천해사고 교직원과 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장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따뜻한 격려와 함김동균 대표이사는 “여러분이 배운 지식과 경험은 해양 산업 현장에서 변화를 이끄는 원동력이 될 거”라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양희복 인천해사고 교장은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번 기회를 발판 삼아 진로의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고 바다를 향한 꿈을 굳건히 다져 나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PYEONGTAEK XING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agoya Trader 07/09 07/10 Sinokor
    Nagoya Trader 07/11 07/13 Dong Young
    Nagoya Trader 07/11 07/13 EAS SHIPPING KOREA
  • BUSAN ISTANBU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Gsl Grania 07/11 08/30 BEN LINE
    Northern Monument 07/13 08/21 SEA LEAD SHIPPING
    Msc Zoe 07/14 09/07 HMM
  • BUSAN QINHUANGDA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asline Osaka 07/09 07/15 EAS SHIPPING KOREA
    Easline Lianyungang 07/13 07/18 EAS SHIPPING KOREA
    Easline Osaka 07/16 07/22 EAS SHIPPING KOREA
  • BUSAN MELBOURN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ver Strong 07/10 08/01 HMM
    Wide Hotel 07/11 08/08 HMM
    Starship Mercury 07/11 08/09 PIL Korea
  • BUSAN POT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Northern Monument 07/13 08/28 SEA LEAD SHIPPING
    Msc Ditte 07/25 09/30 MSC Korea
    Express Berlin 07/29 09/13 SEA LEAD SHIPPING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