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고궁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롯데글로벌로지스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창덕궁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건물 청소와 시설물·안내판 점검 등을 진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본사 인근 주요 문화재를 보존하고 친환경 가치를 지역사회로 확산하는 차원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소중한 문화재가 올바르게 보존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올해 하반기에도 서울 시내 주요 궁궐을 대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 회사는 ‘진심을 나누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지역사회 발전과 친환경 분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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