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서비스 전문기업 태웅로직스는 물류운영사업본부 임직원 100여 명이 여의도 일대에서 플로깅(Plogging)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웅로직스의 물류운영사업본부 워크샵 활동의 일환으로, 약 2km 구간의 여의도 한강공원 부지와 여의도 공원 내에서 진행됐다. 플로깅은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말한다.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과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한 작지만 힘찬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사내 행사를 다양한 형태의 ESG 활동으로 풀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웅로직스는 업무용 차량 하이브리드 전환, 고효율 전자기기 도입, HR 서류 전산화 등 사내 탄소 중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그 외에도 회사는 다가오는 ‘환경의 달’ 6월을 위해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한 행사를 준비 중이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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