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18:07

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해군과 군수품 품질향상 힘 모은다

군수품 품질향상위한 다양한 업무협력 진행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KOMERI)이 해군의 군수품 품질 향상에 팔을 걷어 붙였다.

KOMERI는 19일 KOMERI 부산본부(미음)에서 해군 군수사령부와 군수품 품질향상 협력에 관한 기술교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KOMERI 배정철 원장, 강동혁 부산본부장을 비롯, 군수사령부 안상민 사령관, 문명식 품질관리처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군 군수품 품질 향상 및 품질보증 제도 발전 ▲신기술·신장비 등 첨담 산업기술 품질검사 ▲조달품의 검사기준·방법 정립 및 조달품 신뢰성 확보 ▲함정 장비·수리 부속 등 품질검사 기술 개발 등의 분야에서 긴밀히 업무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수사령부 안상민 사령관은 “이번 기술교류 협약을 통해 군수품 품질검사 항목의 적합성, 인증서 신뢰성 검증 분야에 대한 능력 향상 및 전문교육을 통한 검사업무 역량 강화로 군수품 품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KOMERI 배정철 원장은 “이번 해군 군수사령부 MOU를 통해 해군의 애로사항 및 품질검사방법 정립, 컨설팅, 전문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해군 군수지원의 품질 향상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최성훈 기자 shchoi@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PANAMA CAN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5/09 05/29 MAERSK LINE
    Tyndall 05/10 05/30 MAERSK LINE
  • BUSAN BUENAVENTUR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Charlotte Maersk 05/05 05/29 MAERSK LINE
    Posorja Express 05/08 06/02 HMM
    Wan Hai 287 05/09 06/22 Wan hai
  • BUSAN LOS ANGELES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Ym Welcome 05/07 05/19 HMM
    Cma Cgm Sahara 05/08 05/19 CMA CGM Korea
    President Fd Roosevelt 05/14 05/25 CMA CGM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ka Bhum 05/04 05/24 CMA CGM Korea
    Interasia Inspiration 05/08 06/06 Wan hai
    Gsl Nicoletta 05/10 05/27 Sinokor
  • BUSAN PORT KEL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mtc Penang 05/06 05/19 T.S. Line Ltd
    Kmtc Penang 05/06 05/20 T.S. Line Ltd
    Araya Bhum 05/06 05/20 SOFAST KOREA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