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7 09:59

포스코플로우, 광양·포항 파트너사와 ‘세이프티 커넥팅 데이’ 개최

CJ대한통운 ‘선내 후판 작업 자동장치’ 최우수 아이디어 선정


포스코플로우가 지난 15일 광양 백운아트홀에서 광양·포항 지역 총 30여개 물류 파트너사와 함께 제3회 ‘2024 세이프티 커넥팅 데이’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코플로우와 물류 파트너사는 안전보건경영 인식과 가치를 확립하고,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 고용노동부 피해근 여수지청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을 강연했으며, 백운아트홀 주차장에 ▲코일 자동회전 장치 ▲열연 작업용 C후크 ▲고박용 작업대 등 안전·친환경 개선 아이템을 전시하는 장소가 마련됐다.

아울러 협력사에서 2개월간 모집한 안전개선 아이디어 60여건 중 5개를 최종 선정해 ▲지게차 고임목 자동화 장치 개발 ▲코일 전동 회전장치를 활용한 작업자 접근 차단 ▲후판 작업 시 선내 이동을 위한 전용 사다리 ▲작업 중 추락 예방 테크형 안전대 ▲열연코일 전용 하역도구 개발로 안정성 확보 등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참석자들의 투표로 하역파트너사인 CJ대한통운이 제안한 ‘선내 후판 작업 고임 장치’가 최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됐다.

포스코플로우는 최종 입상한 5개 물류 파트너사와 고위험요인 개선에 기여한 안전 유공자 4명을 선정해 총 1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이달 초 포스코플로우 사장직에 새로 부임한 반돈호 사장은 “안전은 회사 경영에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포스코그룹이 지향하는 기업시민 정신에 부합한다”면서 “무재해 사업장을 실현하기 위해 물류 파트너사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박한솔 기자 hsolpark@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TOKY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Tera 11/24 11/26 Dong Young
    Sky Hope 11/26 11/28 KMTC
    Dongjin Venus 11/26 11/29 Dong Young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estwood Columbia 12/14 01/10 Hyopwoon
    Moresby Chief 12/20 01/17 Hyopwoon
    Westwood Olympia 12/28 01/24 Hyopwoon
  • BUSAN VANCOUVER B.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One Cosmos 11/27 12/14 HMM
    Ym Mutuality 11/29 12/17 HMM
    Ym Tiptop 11/30 12/12 HMM
  • BUSAN MOBILE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Memphis 11/28 12/23 MSC Korea
    Maersk Memphis 11/28 12/24 MAERSK LINE
    Ever Safety 12/02 01/03 HMM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