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협회는 국내 원양 컨테이너선사인 HMM SM상선과 함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벌였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14일 부산신항 4부두(HPNT)에서 HMM의 <현대호프>호, 19일 부산 신항 2부두(PNC)에서 SM상선의 <에스엠광양>호를 방문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대형 현수막을 설치하고 부산엑스포 유치를 지지했다.
협회 김세현 부산사무소장은 “해운업계에서 발벗고 나서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적극 홍보하고자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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