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5월1일부로 국·과장급 인사를 실시하고, 남재헌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명노헌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이상호 항만정책과장은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으로 선임했다.
남재현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사진 왼쪽)은 1971년생으로 부산 구덕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했다. 기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 해양수산부 항만정책과장,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등을 역임했다.
명노헌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은 1965년생으로 청양고와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인하대에서 물류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7급 공채로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과장, 감사담당관, 해사안전국장,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다.
< 국장급 승진 >
▲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 남재헌
< 국장급 전보 >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 명노헌
< 과장급 전보 >
▲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 이상호
< 한상권 기자 skhan@ksg.co.kr >
0/25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