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2 09:26

페덱스, 빠르고 편리한 신규 방문 픽업 서비스로 이용자 편의 강화

발송 서류 인쇄 없이 운송장 라벨 준비 및 발송물 픽업 서비스 예약 가능


세계 최대의 특송 회사 중 하나인 페덱스익스프레스는 모바일 브라우저 접속이 가능하고 발송 서류 인쇄 없이 화물을 발송할 수 있는 페덱스십매니저라이트(FedEx Ship Manager® Lite)를 통해 발송인의 고객 경험을 향상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존에는 페덱스 고객이 직접 페덱스 월드서비스 센터를 방문해 발송물을 접수해야 했으나, 이제 페덱스 계정 보유 고객들은 집에서도 편안하게 발송물 방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강화된 솔루션으로 일부 시장의 비회원 발송인(계정 미보유 고객)도 모바일 기기에서 간단하게 웹사이트에 접속해 정보를 입력하면 발송 서류를 인쇄하는 대신 QR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이후 집이나 직장 주소로 발송물 방문 픽업을 요청하고, 방문한 페덱스 직원에게 QR 코드를 제시하면 된다. 또, 기존과 동일하게 페덱스 월드서비스 센터에 방문해 발송물을 접수하는 방식도 이용 가능하다. 

살릴 챠리 페덱스 아시아·태평양, 중동, 아프리카(AMEA) 마케팅 담당 수석 부사장은 “페덱스는 고객의 삶을 보다 편리하게 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디지털 솔루션에 투자하고 있다. 모든 사람이 집에서 서류를 인쇄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단발성 패키지 발송 준비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이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이번 솔루션 향상으로 누구나 페덱스의 단골 고객이 경험하는 모든 방문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제 홍콩 특별행정자치구(SAR), 싱가포르,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및 뉴질랜드의 FedEx 계정 보유 고객들은 향상된 방문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싱가포르,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일부 AMEA 시장의 비회원 발송인들도 방문 픽업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KEELU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wan River Bridge 07/30 08/02 CMA CGM Korea
    Ym Inauguration 08/01 08/03 T.S. Line Ltd
    Wan Hai 287 08/01 08/03 Wan hai
  • BUSAN JEBEL ALI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o Hai Ji Yun 08/01 09/07 Always Blue Sea & Air
    Cma Cgm Maui 08/02 08/24 CMA CGM Korea
    Al Nasriyah 08/03 08/26 HS SHIPPING
  • BUSAN FREEPORT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Ludovica 08/01 09/09 MAERSK LINE
  • BUSAN MONTREAL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s Luna 07/30 08/22 CMA CGM Korea
    Als Luna 08/06 08/29 CMA CGM Korea
    Moresby Chief 08/16 09/13 Hyopwoon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Als Luna 07/30 08/22 CMA CGM Korea
    Als Luna 08/06 08/29 CMA CGM Korea
    Moresby Chief 08/16 09/13 Hyopwoo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