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22 09:39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서측배후단지에 500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국양로지텍, 연간 물동량 8만TEU·일자리 100명 창출 기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글로벌 선사 유치로 광양항 배후단지 ‘원더랜드’를 꿈꾼다.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여수지방해양수산청과 함께 국양로지텍과 5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엔 박성현 사장을 비롯해 최준호 국양로지텍 대표, 장금상선, 여수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국양로지텍은 국적선사인 장금상선이 출자한 물류회사로,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전략적 유보지에 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번 투자로 연간 8만TEU의 물동량 창출과 100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예상된다.

또한 광양항 서측 배후단지에 글로벌 선사의 종합물류창고 건립으로 광양항이 국제적인 물류 중심기지로 발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성현 YGPA 사장은 “어려운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광양항 배후단지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 준 국양로지텍에 감사드린다”며 “투자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신소재 사업을 중심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기업지원 제도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LONG BEAC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aersk Algol 04/28 05/12 MAERSK LINE
    Cosco Portugal 05/02 05/13 CMA CGM Korea
    Maersk Shivling 05/04 05/17 MSC Kore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orrance 04/29 05/19 CMA CGM Korea
    Beijing Bridge 05/01 05/20 Sinokor
    Beijing Bridge 05/01 05/22 Heung-A
  • BUSAN MANZANILLO(MEX)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aspan Raptor 04/29 05/15 HMM
    Msc Iva 04/30 05/16 HMM
    Maersk Eureka 04/30 05/20 MAERSK LINE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