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SF L&I 김석입니다. 2020년 2021년 두 해 동안 코리아쉬핑가제트를 구독하시고 계신 여러분들에게 ‘물류(物流)는 생물(生物)이다’ 라는 말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해가 아니었는지 싶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물류시장 또한 급변하고 스마트물류의 편리함과 필요성이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다가가지 않았나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에 발맞춰 저희 또한 명확한 스마트물류 체계 구축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성과를 거둔 해 였습니다.
2022년은 임인년, ‘흑호’, ‘검은호랑이’의 해! 한국인의 해라고 생각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호랑이를 신성시 여기고, 일제강점기 이전부터 산을 지키는 ‘산군’이라 불리기도 했습니다.
이 후 민족의 얼과 정신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호랑이를 전멸에 이르도록 많은 포획으로 인하여 비록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없지만, 그 민족의 얼과 정신은 고스란히 우리에게 녹아들어 있다고 확신합니다.
‘비 온 뒤 땅이 굳어진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종식을 기원하며, 팬데믹으로 급변한 시황에 적응하여, 우리 모두 2022년 올 한해만큼은 ‘검은 호랑이’ 등에 올라타 세계 물류시장을 호령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신년사를 마치며 모두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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