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유통체인인 미국 월마트는 약 2억2000만달러(약 2600억원)를 투자해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항 인근에 배송센터(DC)를 건설한다고 밝혔다.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항만국은 배송센터가 가동에 들어가면 1000명 이상의 고용을 창출되고 찰스턴항 물동량이 5%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월마트는 찰스턴항 서쪽의 도체스터 카운티에 크로스도킹 기능을 갖춘 27만 8700㎡의 대형 배송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다.
14개월에 걸체 건설되는 센터는 향후 사우스캐롤라이나주를 중심으로 월마트와 샘스클럽 850개 점포의 물류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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