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17 10:32

IPA, “드론 3D모델링 활용한 항만운영 더욱 효율적”

3D성과물 대상 입체적 관찰 가능…자율주행드론 촬영
아암물류2단지 공사현장 일부 모델링 결과물


인천항만공사(IPA)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항만 조성을 선도하는 인천항 드론 3D모델링을 항만운영에 활용한다.
 
IPA는 지난 16일 효율적인 항만관리와 건설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인천항 드론 3D모델링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3D 모델링은 자율주행드론이 촬영한 성과물을 사진측량 소프트웨어로 3D화 해 해당지역을 입체적으로 관찰하고 넓이·부피 등 각종 수치를 측정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항만운영과 건설공사 공정관리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그간 공사는 내부직원 5명이 드론조종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드론운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3D모델링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려고 노력해 왔다.
 
현재 공사는 제1국제여객부두, 아암물류2단지 부지조성 현장 일부에 대해 3D모델링 구축 테스트를 마쳤으며 올해 상반기 내 아암물류2단지 건설현장 3D모델링을 구축해 항만건설 현장 관리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 결과를 토대로 타 부지 적용여부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신용범 IPA 건설부문 부사장은 “드론을 활용한 인천항 3D모델링을 통해 항만관리 업무가 더욱 효율적일 것”이라면서 “AI, 드론 등 혁신성장사업을 적극 추진해 항만개발·관리·운영 등 전 분야에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ULAN BATOR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Sawasdee Shanghai 12/19 01/14 FARMKO GLS
  • BUSAN VLADIVOSTOK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Sendai Trader 12/15 12/17 Sinokor
    Sendai Trader 12/15 12/17 Heung-A
  • INCHEON MOMBAS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Haian West 12/25 01/27 PIL Korea
    Kmtc Dalian 12/27 01/24 Interasia Lines Korea
  • BUSAN TORONTO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Lautoka Chief 01/02 01/30 Hyopwoon
    Westwood Columbia 01/10 02/06 Hyopwoon
  • BUSAN HAMBUR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Erasmus Future 12/18 02/01 Tongjin
    Erasmus Future 12/18 02/01 Tongjin
    Erasmus Future 12/18 02/01 Tongjin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