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7 15:30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 안전문화 조성에 앞장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패 현판식 개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YGPA는 지난 13일 월드마린센터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MS) 인증패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자율 안전보건경영체계 구축에 대한 축하의 의미라고 볼 수 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안전보안실 신설 ▲항만근로자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 ▲국민안전신고센터운영 ▲항만안전 및 보안을 위한 드론(SFFP, Safety First Flying Patrol) 활동 등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이번 KOSHA-MS 인증 획득으로 그동안 항만 무사고 달성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을 맺었다. 

KOSHA-MS는 재해예방과 기업손실 최소화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자율안전보건체계다. 이는 지난 7월 기존의 KOSHA-18001에 국제표준을 반영했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 두 차례 심사를 거쳐 새로 개정된 시스템이다.

공사는 이번 시스템이 안전관리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 이를 통해 사업주의 자율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 관련 세부 실행방침과 기준을 규정하고 안전보건계획을 주기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됐다. 
  
차민식 사장은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경영 최우선으로 삼아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광양항 응급의료체계 구축과 해양특화 드론 추가 도입 등 안전문화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 홍광의 기자 kehong@ksg.co.kr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 BUSAN CHITTAGO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ger Chennai 11/27 12/21 Wan hai
    Mogral 11/28 12/28 KOREA SHIPPING
    Ym Warmth 12/03 12/26 Yangming Korea
  • BUSAN JAKART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Tianjin Voyager 11/27 12/08 Doowoo
    Wan Hai 311 11/27 12/10 Wan hai
    Kmtc Haiphong 11/28 12/09 KMTC
  • BUSAN SEMARANG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12 Wan hai
    Wan Hai 288 11/28 12/19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9 Wan hai
  • BUSAN HOCHIMINH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Pegasus Proto 11/27 12/02 Sinokor
    Pegasus Proto 11/27 12/02 H.S. Line
    Sawasdee Capella 11/27 12/04 Heung-A
출발항
도착항

많이 본 기사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