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03 09:09

창간 48주년 단체장 축사/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연승 이사장

해양수산강국 도약에 역량 결집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8주년을 선박안전기술공단 모든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코리아쉬핑가제트는 해운물류언론사 중 가장 오랜 48년의 전통을 이어오면서 해운 항만 물류 업계 언론 매체의 선두주자로서 독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뉴스와 선박운항스케줄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양 관련 정책의 문제점과 발전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등 업계의 대변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우리나라가 21세기 해운강국, 무역입국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큰 공헌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이 바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바다를 후대에 물려주기 위하여 이를 가꾸고 보존하는데 몰두하는 한편, 수산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시점에 모든 해양수산인들이 역량을 결집하여 우리나라가 해양수산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저희 공단도 9만5천여척의 선박검사업무와 국내 170여척의 연안 여객선의 안전운항관리업무 수행으로 우리나라 모든 선박에 대한 안전과 관리를 책임지는 한편, 선박안전 관련 기술 개발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해양교통안전 관리의 종합적·체계적 수행을 위하여 오는 7월 1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로이 출발하는 공단이 국회, 정부, 언론 및 해양수산가족들의 중지를 모아 우리나라 해양교통안전 체계를 굳건히 하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코리아쉬핑가제트의 창간 4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코리아쉬핑가제트가 해운과 무역업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통해 우리나라가 해운강국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확인
맨위로
맨위로

선박운항스케줄

인기 스케줄

  • BUSA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7 12/04 Wan hai
    Wan Hai 288 11/28 12/04 Wan hai
    Ym Certainty 11/30 12/11 Wan hai
  • BUSA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28 12/20 PIL Korea
    Ever Clever 12/05 12/19 Evergreen
    Kmtc Dalian 12/06 12/20 PIL Korea
  • INCHEON SUBIC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Wan Hai 311 11/24 12/04 Wan hai
    Tropical Sentosa 11/25 12/08 Sea-Trans
  • INCHEON SUBIC BAY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Kota Gaya 11/30 12/20 PIL Korea
    Ever Optima 12/01 12/20 Evergreen
    Ever Clever 12/07 12/19 Evergreen
  • BUSAN NHAVA SHEVA

    선박운항스케줄 목록 - 선박운항스케줄목록으로 Vessel, D-Date, A-Date, Agent를 나타내는 테이블입니다.
    Vessel D-Date A-Date Agent
    Msc Faith 11/22 12/21 MSC Korea
    Aka Bhum 11/23 12/13 CMA CGM Korea
    Varada 11/24 12/14 FARMKO GLS
출발항
도착항
광고 문의
뉴스제보
포워딩 콘솔서비스(포워딩 전문업체를 알려드립니다.)
자유게시판
추천사이트
인터넷신문

BUSAN OSAKA

선박명 항차번호 출항일 도착항 도착일 Line Agent
x

스케줄 검색은 유료서비스입니다.
유료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 많은 스케줄과
다양한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