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택배(대표이사 최정호)는 지난 13일,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9 로젠 가족 신년회'를 개최했다.
대전 유성호텔에서 열린 이번 신년회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및 우수 영업소장 등 로젠택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젠택배는 신년회를 통해 지난해 회사를 빛낸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서비스부문 우수지점 및 영업소, 최우수지점 및 영업소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최정호 대표이사는 신년사에서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함과 동시에, 배송 네트워크를 고려한집하체계 구축과 배송 안정성 강화를 강조했다.
또 ‘소통’과 ‘상생’이 로젠택배를 약 20년간 고객의 사랑을 받는 대표 택배회사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면, 2019년부터는 이를 기반으로 하는 ‘책임’과 ‘변화’를 바탕으로 본사와 지점, 영업소간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더불어 최정호 대표는 "올 한 해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지만, 로젠택배는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도 불구하고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나아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저력을 갖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본질적인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시장 환경에 발맞춘 변화를 실천하여 ‘로젠택배만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라고 밝혔다.
로젠택배는 지점과의 상생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 브랜드 추천(KMAC)’ 1위’를 수상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을 보유한 택배기업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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