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쉬핑가제트는 2일 오전 9시 본사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발행인인 김명호 회장(
사진)은 신년사에서 “수많은 업체의 난립으로 운임경쟁이 치열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는 결국 기업들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새해에는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인 배려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본지는 창간 이후 48년간 굳건한 위치를 지켜온 저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떠한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충분히 이를 극복해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임직원을 독려했다.
< 코리아쉬핑가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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