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화씨의 <그 여름의 비진도>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운조합이 주관한 섬 여행후기 공모전에서 대상(해양수산부장관상)을 받았다.
해운조합은 174편의 응모작 중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세 차례의 심사를 통해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그 여름의 비진도>는 대화체 문장과 사진으로 통영 비진도 여행담을 재미있게 그려 젊은 층에게 섬 여행의 동기를 부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이 밖에 최우수상은 <외연도에서 딸과 함께 유년의 추억에 갇히다>(김혜연) 우수상은 <장인어른의 발자취를 따라간 제주도 여행>(정승호) <님과 함께 청산愛 살어리랏다>(김경진)에 각각 돌아갔다.
대상은 상금 200만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상, 최우수상은 상금 100만원과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 우수상은 상금 50만원과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상, 장려상 수상자(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한국해운조합 홈페이지 및 사보 등에 게재돼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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