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해운 항구국에 따르면 지난해 홍콩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대비 5% 증가한 2075만 5000TEU를 기록했다. 지난 2011년 이후 6년 만에 상승세로, 2000만 TEU선을 회복한 것은 2년 만이다.
컨테이너 처리량은 콰이충 컨테이너 터미널(CT)이 전년 대비 7% 증가한 1623만 6000TEU, 비콰이충터미널은 전년 대비 2% 감소한 451만 9000TEU였다.
지난해 12월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11% 감소한 177만 2000TEU를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실적은 콰이충 터미널과 비콰이충 터미널이 각각 4% 감소한 135만 2000TEU, 28% 감소한 42만 TEU였다.
< 외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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