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에스에프익스프레스가 주최하는 “Key to E-commerce 2017”가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성공 신화의 열쇠”라는 주제로, 국내외 전자상거래 전문가를 초청해 중국, 동남아, 미국의 전자상거래 분석,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 효과적인 물류 솔루션을 공유했다.
이번 에스에프익스프레스 세미나에는 전자상거래 플랫폼, 솔루션 제공사, 셀러, 관련 협회 및 정부 부처에서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에스에프익스프레스 인터내셔널의 매튜 웡(Matthew Wong) 매니저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해외 시장 진출, 인지도와 시장점유율을 개선하는 서비스에 대해 강조했으며 세일즈 채널 확장, 운영비용 절감과 고객과 접촉의 기회를 늘릴 수 있는 'SF Best'의 '온라인 주문, 오프라인 수취', 'O2O 운영 모델'을 동시에 소개했다.
이외에도,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의 전문가인 지미 예(Jimmy Ye (Ye Zhi Rong))는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 정책 소개와 소셜 네트워크를 이용한 뉴 미디어 전자상거래 운영모델에 대해 소개했다.
또 전자상거래 솔루션 서비스 제공사 'WISA'의 김문성 차장, 전자상거래 셀러 교육사 프론티어에듀의 이명근 대표가 아마존 및 동남아 전자상거래에서 성공할 수 있는 열쇠와 실제 운영 노하우를 알려줬다.
에스에프익스프레스 코리아 김경종 사장은 "이번 세미나가 국경을 뛰어넘은 정보 교류의 장이자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에스에프익스프레스의 다음 세미나는 내년 미국과 일본에서 열릴 예정이다.
< 배종완 기자 jwba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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