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선 전문 해운기업인 KSS해운이 3분기에 매출액과 이익 모두 두 자릿수의 성장을 거뒀다.
KSS해운은 7~9월 세 달 동안 매출액 454억원, 영업이익 116억원, 순이익 78억원을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338억원 80억원 35억원에 견줘 매출액은 34.2%, 영업이익은 45.4% 늘어났고 순이익은 2배 이상(121.5%) 급증했다.
3분기까지 누계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매출액은 21.6% 증가한 1259억원, 영업이익은 33.8% 증가한 309억원, 순이익은1587.5% 늘어난 191억원을 냈다. 1년 전 실적은 매출액 1035억원, 영업이익 231억원, 순이익 11억원이었다.
회사 측은 상반기에 도입한 중·대형 가스운반선 4척의 장기운송계약 투입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견실한 성장을 일궜다고 설명했다.
KSS해운은 내년 상반기까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척을 추가로 인수할 예정이어서 앞으로도 꾸준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 이경희 기자 khlee@ks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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